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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준병 국회의원 국정감사 활동 모습(고창뉴스/DB) |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6년부터 매년 국정감사에서 환경·기후·안전 분야 전반을 평가해 우수 의원을 뽑고 있다.
윤 의원은 올해 국감에서 기후위기 대응, 산림·해양 생태 보전, 탄소중립 기반 강화 등 국가 환경정책의 핵심 이슈를 폭넓게 다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산불 대응 및 국유림 관리 실태 ▲해양포유동물 보호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 설정 등 환경·안전 전 분야를 아우르는 현안을 집중 제기했다.
특히 국유림 무단점유 장기 방치, 변상금 징수율 저조, 산불 피해액 대비 19.5%에 불과한 복구율 등 구조적 문제를 구체적인 수치로 밝혀내며 산림청의 체계적 관리 개선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해양포유동물 보호 특별법’을 대표발의해 해양 생태 보전의 법적 기반을 강화했고, 해경 드론 보급률이 7.2%에 불과한 현실을 지적하며 해상 안전관리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바다사막화와 바다숲 조성 사업의 실효성 문제를 짚어 해양 탄소흡수원 확대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기후정책에서도 성과를 냈다. 윤 의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 체계화법’을 대표발의하며 국가 중장기 기후전략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했다. 또한 농업·농촌·산림이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하며 국회 내 정책 논의를 이끌었다.
이 밖에도 ▲수입 목재펠릿 관리 부실 ▲고수온 양식피해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등 농·어업 현장과 연계된 환경 문제를 적극 제기하며 대안 마련에 힘써 이번 베스트의원 선정 배경이 됐다.
윤준병 의원은 “농업과 농촌이 기후위기의 피해자가 아니라 해결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국민의 생활환경을 지키고 국가 환경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2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