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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미정)와 해리농협(조합장 김갑선)이 고창군 해리면에 거주하는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고창군지부 제공) |
10일 해리농협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돌봄대상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상담 내용을 접수한 ‘NH농촌현장봉사단’은 현장 실사를 거쳐 노후화된 싱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농협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리면에 거주하는 이모(75) 어르신의 노후 싱크대가 새롭게 교체됐으며, 생활 속 불편 사항도 함께 개선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됐다.
지원을 받은 이 어르신은 “평소 생활이 불편해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갑선 해리농협 조합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정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장도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 고령·취약·홀몸 농업인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서비스,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상자 등록은 가까운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6.10 (수) 1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