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보 4월 20일 전후 공천 모두 마무리 할 것"…윤준병 도당 위원장
2026.04.29 (수)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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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 4월 20일 전후 공천 모두 마무리 할 것"…윤준병 도당 위원장

윤 위원장 "형사적 사안은 특례 적용 배제, 공천은 공정하게"…투명성·원칙 강조

윤 위원장은 20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북 주요 현안 성과와 함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과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전북도당 제공)
[고창뉴스]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 위원장이 전북 발전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 공천 기준에 대해 '공정성 원칙'을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20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북 주요 현안 성과와 함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과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언론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지역 성과를 공유하고, 최근 발표된 기초단체장 1차 심사 결과에 대한 도민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 위원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 MOU ▲대통령 전북 타운홀미팅 및 4개 부처 정책 발표 ▲전주혁신도시 금융기관 인력·기능 확대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매각 MOU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 복지위 통과 ▲전북특별자치도법 개정안 행안위 통과 등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전북 발전의 전환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변화 흐름에 대해 “전북에 반가운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언론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공천 기준과 관련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제시했다.

윤 위원장은 “중앙당 재심사와 감점 기준은 융통성보다 공정성이 우선”이라며 “탈당, 당론 불복, 범죄 경력 등은 당의 신뢰를 훼손하는 요소로, 부적격 또는 감점 적용은 잘못된 정치 행태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일부에서 제기된 기여도에 따른 특례 인정 주장에 대해서는 “이번 지방선거는 중앙당 기준이 더욱 강화됐으며, 형사적 사안은 기여 특례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후보자 감점 공개 시점과 관련해 “개별 후보에게는 면접 이전에 사전 통지하고 소명 절차를 거쳤다”며 “공식적으로는 경선 결과 발표 시 가감점이 함께 공개된다”고 설명했다.

지방선거 일정과 관련해서는 “당초 4월 10일경 후보 확정을 목표로 했으나 중앙당 인준 및 재심 절차 지연 등으로 일정이 다소 늦어졌다”며 “현재 공천 절차는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4월 20일 전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25일부터 기초단체장 합동연설회를 개최하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당원과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위원장은 “전북의 미래를 이끌 유능한 인재를 공정하게 공천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민주당 후보들에게 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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