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과학영농 실천과 청년농업인의 멘토 역할을 맡아온 선운산농협 이기형·김미옥 씨 부부가 농협중앙회 최고 권위의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농협 고창군지부 제공) |
선운산농협(조합장 김기육)은 3일 조합원 이기형·김미옥 씨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새농민상’은 1965년 제정된 상으로,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전국의 모범 농업인 부부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기형·김미옥 씨 부부는 고창군 공음면 일대에서 양파, 수박, 배추 등 다양한 원예작물을 재배하며 26년간 성실하게 농업을 이어오고 있다.
안정적인 생산 체계와 품질 중심의 농업경영으로 지역 내 신뢰를 쌓아왔으며, 특히 청년농업인들에게 재배 기술과 농업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며 멘토 역할을 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 부부는 지역 새농민회 활동과 이웃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협동과 상생의 농촌 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기형·김미옥 씨 부부는 “새농민회 회원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농업경영 경험과 기술을 청년농업인들과 나누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기육 선운산농협 조합장은 “이기형·김미옥 부부는 성실한 영농 활동과 후배 농업인을 위한 헌신으로 지역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이 고창 농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2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