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품질로 여름 과일시장 공략”…고창 명품수박 본격 출하
2026.06.15 (월)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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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품질로 여름 과일시장 공략”…고창 명품수박 본격 출하

11일 대성농협서 첫 출하식 개최…올해 51만 덩이 출하 예정

고창군은 11일 대성농협에서 심덕섭 군수, 조민규 군의장, 박윤규 대성농협 조합장, 수박 재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고창 명품수박 첫 출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전국 최고 품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고창수박’이 2026년 첫 출하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고창군은 11일 대성농협에서 심덕섭 군수, 조민규 군의장, 박윤규 대성농협 조합장, 수박 재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고창 명품수박 첫 출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고창수박은 청정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재배돼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고창의 대표 농산물이다. 여기에 농업인들의 오랜 재배 경험과 농협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가 더해지면서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대성농협 명품수박 공선출하회에서 연간 20만 덩이, 선운산농협 공선출하회에서 연간 31만 덩이 등 총 51만 덩이의 고창수박이 출하될 예정이다.

특히 고창수박은 농림축산식품부 지리적표시제(GI) 제116호로 등록돼 지역 고유의 자연환경과 전통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한 품질과 명성을 공식 인정받고 있다.

올해 출하되는 지리적표시제 고창 명품수박은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식품관 등 프리미엄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날 출하된 고창수박은 롯데마트를 비롯해 서울 가락시장 등 전국 주요 도매시장으로 공급돼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수박은 전국 최고의 품질과 명성을 자랑하는 고창 농업의 대표 브랜드”라며 “엄격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은 물론 고창 농산물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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