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2026 지방선거 대비 선출직공직자 평가 완료
2026.04.30 (목)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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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2026 지방선거 대비 선출직공직자 평가 완료

단체장, 광역, 기초의원 후보 209명 대상으로 성과 및 도덕성 중심 심사 진행
단체장→'당정 협의 이행' 여부, 광역ㆍ기초의원→'도덕성·윤리·의정활동 정량 평가' 중점

[고창뉴스]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위원장 허강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선출직공직자 평가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자치도 내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13명, 광역의원 35명, 기초의원 161명 등 총 209명의 선출직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기간은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 당선 이후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의 의정 및 행정 활동 전반을 대상으로 했으며, 정량·정성 평가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평가는 신설·개선된 평가항목을 처음으로 적용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방자치단체장 평가 부문에서는 ▲당정 협의 이행 여부를 신규 평가항목으로 도입하고 ▲도덕성·윤리 평가 범위를 기존 개인·가족 중심에서 친인척과 측근까지 확대했다.

또 ▲자연재해·전염병·산업재해 등에 대한 사전 예방 노력과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 정책 성과를 주요 평가 지표로 반영했다.

이와 함께 재정, 경제, 삶의 질, 자치분권 분야에서는 보다 객관화·세분화된 성과 지표를 적용해 성과 중심 평가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광역·기초의원 평가 역시 ▲도덕성·윤리 평가에 친인척 및 측근 책임을 포함하고 ▲의회 윤리성 평가를 정량·정성 방식으로 병행해 심층 평가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및 행정사무조사 실시 결과와 이에 따른 제도·정책 개선 성과 ▲시정질의와 대표건의안 제출 실적 등을 정량 평가 항목으로 신설해 의정활동의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당원과 당무 기여도 평가 방식도 확대·개선됐다.

기존에는 ‘의원 7인 이상인 의회’만을 대상으로 하던 당원평가를 전북 14개 시·군 모든 기초의회로 확대했으며, 중앙당·시도당 주요 행사 참여, 선거 지원 활동, 교육연수 등 당무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단순 출석 위주의 평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입법·감시·지역활동 성과 중심 평가로 전환했다.

허강무 위원장은 “이번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선출직공직자의 책임성과 성과를 도민의 눈높이에서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이었다”며 “강화된 도덕성과 실질적인 성과 중심 평가가 전북 도민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는 법률, 행정, 교육, 환경, 청년, 직능, 언론, 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인 평가 활동을 이어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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