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고창군의회 마지막 회기 개회… 현장방문 등 주요사업 점검·21건 의안 심사
2026.04.29 (수)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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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고창군의회 마지막 회기 개회… 현장방문 등 주요사업 점검·21건 의안 심사

마지막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군민께 보답 … 임종훈 의원 5분 발언 ‘관광·식품 연계 전략’ 제안

제9대 고창군의회 323회 임시회 개회에서 조민규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군의회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의회가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제323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최하고, 각종 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고창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고창군 음식문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 23일부터 28일까지는 ‘운곡습지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 현장을 포함해 총 10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점검하며, 부서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장 방문 대상 사업은 먼저 23일(목)에는 아산면 ‘운곡습지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고창읍 ‘고인돌박물관 어드벤처 놀이시설 조성사업’, 고창읍 ‘고창읍성 한옥마을 운영 관리 사업’,고창읍 ‘고창읍성 한옥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등이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이어 24일(금)에는 심원면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심원면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심원면 ‘노을 생태갯벌플랫폼 조성사업’등 심원권 주요 개발사업을 집중 점검한다.

또 27일(월)에는 부안 지역 연계 사업으로‘상포권역 어촌뉴딜 300사업’,‘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농촌관광 스타마을 조성사업’등을 방문해 광역 연계 사업 추진 상황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군의회는 각 사업장 방문 시 담당 부서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직접 문제점을 확인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조민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라며 “임기 마지막까지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군정을 살피겠다는 책임감을 갖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현장 방문은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일정인 만큼 군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들을 끝까지 꼼꼼히 점검하는 자리”라며“남은 기간 동안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시회에서 임종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창군 미래 성장 전략으로 ‘관광과 식품 산업의 연계’를 제안했다.

임 의원은 ▲고창만의 차별화된 먹거리 개발 ▲기존 시설 연계를 통한 김치 산업 활성화 ▲유네스코 유산과 ‘고창 치유한상’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모델 구축 등을 제시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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