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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농촌 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전 군민 대상 농어촌기본소득 연 500만원 지급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열린 '농어촌 기본소득 운동 고창본부 발대식'(유 후보 측 제공) |
유 예비후보는 21일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며 군민 1인당 연간 5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농어촌기본소득’ 도입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공약은 고창형 주민수당과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수익을 활용한 ‘햇빛·바람연금’을 결합한 방식으로, 단순 복지를 넘어 인구 유지와 지역경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지급은 지역화폐 또는 카드 형태로 이뤄져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재원은 총 2천5백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국비 1500억원 확보와 함께 나머지는 신재생에너지 수익 등을 통해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유 예비후보는 “농어촌기본소득은 인구 유지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전략적 정책으로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기반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며 "향후 군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2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