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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면 사거지구 농촌공강 정비사업 종합계획도(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농촌공간 정비사업(정비형)’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계획의 일환으로, 농촌 내 유해시설을 정비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대산면 사거지구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40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폐축사 14동 ▲2004년 폐교된 대성고등학교 건물 13동 ▲기타 폐건물 8동 등 총 4개소 35개동의 폐건축물 철거 및 정비다.
정비 이후에는 단계별 연계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서비스 시설과 정주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미관을 저해하고 붕괴 위험 등 안전 문제로 지적돼 온 폐축사와 폐교 시설을 정비함으로써, 대산면 전반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현섭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오랜 기간 방치됐던 폐축사와 22년 전 폐교된 대성고등학교 정비 등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농촌공간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삶터와 일터, 쉼터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6.19 (금) 1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