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엔지니어링(1004만원)·송원이엔지(500만원), 고창사랑기부 동참… 지역발전 ‘든든한 후원자’
2026.06.19 (금)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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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엔지니어링(1004만원)·송원이엔지(500만원), 고창사랑기부 동참… 지역발전 ‘든든한 후원자’

㈜예담엔지니어링 김장관 대표(왼쪽)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심덕섭 고창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의 고향사랑기부에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뜻깊은 거액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은 ㈜예담엔지니어링 김장관 대표가 1004만원, (유)송원이엔지 김승현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며 고창사랑 나눔에 동참했다했다고 11일 밝혔다.

㈜예담엔지니어링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도 임직원 1인당 10만원씩 참여해 매년 약 150만원의 고창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해왔다. 또 지난해에는 상하면 ‘아름다운 마을 조성 사업’에 1200만원 상당의 설비를 기탁하며 지역 환경개선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김장관 대표는 “고창은 늘 마음의 고향이라 생각해왔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의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송원이엔지 김승현 대표(왼쪽)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심덕섭 고창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고창군 제공)

이어 (유)송원이엔지 김승현 대표도 “고창군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의 긍정적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으로 응원해주신 두 기업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기부는 단순한 성금이 아닌, 고창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또한 기부자는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고창군은 이번 기부금을 포함해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 전액을 지역 청소년 장학사업, 사회적 약자 지원, 지역 복리 증진 등 **‘사람 중심 고창 만들기’**에 투명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