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군산시장 예비경선 중단…4월 2~3일 재실시
2026.04.29 (수)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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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군산시장 예비경선 중단…4월 2~3일 재실시

경력 표기 오류 확인…기존 투표 전면 무효 처리

[고창뉴스]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군산시장 후보자 예비경선을 중단하고 재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전북도당 선관위는 31일 진행 중이던 예비경선 과정에서 일부 후보자의 경력 표기가 잘못 입력된 사실을 확인하고,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경선을 즉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류는 도당 실무자의 착오로 발생한 것으로, 선관위는 해당 사안이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고 판단해 신속히 조치했다.

선관위는 경력 표기 오류를 즉시 정정하고, 경선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에 착수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또 후보자 측과 협의를 거쳐 예비경선을 오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재실시하기로 했으며, 투표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아울러 기존에 실시된 모든 투표는 무효 처리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사안으로 후보자와 당원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와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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