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사업 14억5천만원 투입…“자립 기반 강화·근로의욕 높여”
2026.06.17 (수)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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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사업 14억5천만원 투입…“자립 기반 강화·근로의욕 높여”

고창군은 17일 고창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심덕섭 군수가 장애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참여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고창군은 17일 고창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고창군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총 14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3억5000만원 증가한 규모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고용 안정성 강화를 위한 지원이 대폭 확대됐다.

사업 참여자들은 읍·면 주민행복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환경 정화활동,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요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1년간 근무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복무 규정을 숙지하고 직장 내 법정 필수 교육을 이수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직무 수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수목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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