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장학생 48명을 비롯해 김영주 고창고 교장, 서기열 고창여고 교장과 조남열 고창종합병원 장학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올해 장학금 수여식은 설립자 고(故) 조병채 원장 3주기 추모일을 즈음해 고인의 유지를 기리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석천재단 고창종합병원 장학회는 지난 1992년 11월 고창종합병원 설립자 고 조병채 원장의 뜻을 받들어 △고창 지역의 인재를 발굴 육성 △고창지역 중·고등학교 발전에 기여 △군민의 타지 전출을 줄이며 고창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됐다.
이날 선정된 장학생은 장학회 규정에 따라 각 고등학교장과 읍·면 이장단 회장 및 읍·면장의 추천, 고창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장 추천, 장애인 복지관장 추천, 고창군 청소년 상담센터장의 추천을 고등학생들이다.
석천재단 장학생 선정위원회는 이날 고창군에 거주하는 학생으로 고창군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창군내 고등학교에 입학한 고등학생 48명을 선정해 총 3540만원을 전달했다.
조남열 이사장은 “어디를 가더라도 강인하고 지혜로운 고창인임을 잊지 말고 무엇을 하든 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이 함께 했음을 항상 잊지 말라”며 “어떤 상황이든 미래의 목표와 꿈을 잃지 말고 지역을 대표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석천재단 고창종합병원은 1993년 1회 40명에게 2000만원을 시작으로 고창군 장학재단 4000만원, 애향운동본부 1000만원, 고창중·고 총동창회 2000만원 등 2021년까지 29년간 총 1436명에게 10억4526만원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6.19 (금)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