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고창읍에 따르면 의용소방대,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등 지역 9개 봉사단체들이 집중호우로 얼룩진 고창천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창군과 ‘고창천 하천가꾸기 운동’ 협약을 맺은 9개 봉사단체 60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각 봉사단체는 고창읍에서 제공한 쓰레기 집게, 수거용 마대 등을 가지고 고창천 담당구간별(6.9㎞) 환경정화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창읍 봉원엽 읍장은 “이번 호우로 고창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고창천의 환경정비가 시급했는데 9개 봉사단체들의 자발적 참여와 헌신으로 고창천이 훨씬 더 깨끗해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장면 재성건설 조진기 대표도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수해지역을 찾아 자사 장비(덤프트럭, 포크레인)을 동원해 침수지역 피해복구에 참여했다.
조 대표는 “직접 와서 현장을 보니, 피해복구 장비와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마음이 좋지 않다. 수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실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섭 무장면장은 “장비와 인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피해면적이 워낙 방대해 장비와 일손이 부족해 수해피해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이번 수해 복구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조 대표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무장면 지역의 조속한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6.18 (목) 0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