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창군장학재단에 ‘고창사람키우기’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올해 모금액 1억원을 돌파했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 건설업체인 (유)명지엔지니어링의 유제영 대표가 고창군청을 찾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유 대표는 “아름다운 환경에서 자라난 우리 고창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사회에 쓰임 받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으로 (재)고창군장학재단에 올해에만 1억원의 장학금이 채워졌다. 50여명의 정성이 모였다. 이는 1998년 장학재단 설립 이후 현재까지 장학기금 조성 총액 2억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금액이다.
재단 관계자는 “민선 7기 고창군의 ‘자식농사 잘짓는 사람 키우기’에 많은 군민들과 기관·사회단체·기업인들이 호응해 주고 있다”며 “인물의 도시 고창을 빛나게 하는 저력이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장학재단은 서울(60명)과 전주(105명)에 장학숙을 운영하며 고창출신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입사생들은 지성뿐만 아니라 인성을 갖춘 올바른 인재가 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이면 고창행복원, 원광참살이 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예·체·기능 장학금 4000만원을 신설해 일반성적장학금 6000만원을 합산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창군장학재단 이사장인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에서 자식 농사 지으면 잘 된다’는 말이 있듯,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지원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다방면에 능통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6.19 (금) 2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