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맞아 700곳 대상 모기 유충구제 방제
2026.06.19 (금)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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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해빙기 맞아 700곳 대상 모기 유충구제 방제

고창군(군수 박우정) 보건소는 해빙기를 맞아 모기 유충 예상지 700여개소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방제사업을 실시한다.

12일 보건소에 따르면 모기유충 박멸을 통해 모기로 인한 질병의 위험을 낮추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모기서식지 실태조사와 방제사업을 추진하면서 겨울철 모기유충을 방제하고 있다.

성충 암모기 한 마리가 일생 동안 약 7회에 걸쳐 200~750개의 알을 산란하는데, 유충 한 마리를 방제하면 모기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

월동모기는 물이 고여 있는 공간에서 집단적으로 서식해 적은 인력과 약품으로도 방역효과를 높일 수 있고 모기유충이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하절기 모기 개체수 감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제활동을 통해 모기유충 서식지를 원천 봉쇄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