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맞아 700곳 대상 모기 유충구제 방제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18년 03월 12일(월) 12:53
고창군(군수 박우정) 보건소는 해빙기를 맞아 모기 유충 예상지 700여개소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방제사업을 실시한다.

12일 보건소에 따르면 모기유충 박멸을 통해 모기로 인한 질병의 위험을 낮추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모기서식지 실태조사와 방제사업을 추진하면서 겨울철 모기유충을 방제하고 있다.

성충 암모기 한 마리가 일생 동안 약 7회에 걸쳐 200~750개의 알을 산란하는데, 유충 한 마리를 방제하면 모기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

월동모기는 물이 고여 있는 공간에서 집단적으로 서식해 적은 인력과 약품으로도 방역효과를 높일 수 있고 모기유충이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하절기 모기 개체수 감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제활동을 통해 모기유충 서식지를 원천 봉쇄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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