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군수 “도민체전·세계유산축전·모양성제 성공으로 도시 활력 높인다”
2026.06.19 (금)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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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심덕섭 군수 “도민체전·세계유산축전·모양성제 성공으로 도시 활력 높인다”

심 군수, 도민체전 등 고창 3대 가을축제 준비상황 등 설명…군민 적극 참여 당부
고창종합테마파크 관련 "지역발전 발목 잡는 시대착오적 딴지 걸기는 이제 그만해야"

심 군수가 8일 오후 석정웰파트호텔에서 지역 주재기자 간담회를 열고 도민체전과 세계유산축전, 모양성제 등 다가올 가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겠다고 밝혔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심덕섭 고창군수가 가을 고창에서 개최되는 3대 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성공적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와 도시 활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심 군수가 8일 오후 석정웰파크호텔에서 지역 주재기자 간담회를 열고 “다가오는 도민체전과 세계유산축전, 모양성제 등 굵직한 가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 고창의 도시 활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군수와 부군수, 국장 및 각 부서 과장들이 참석해 6년만에 고창에서 개최되는 체전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간담회에서는 박병섭 체육청소년시설사업소장이 제 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준비상황, 최순필 세계유산과장이 세계유산축제 준비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

고창군은 9월 12일부터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시작으로, 2025세계유산축전, 제52회 모양성제 등 풍성한 가을축제를 준비 중이다.
심 군수가 8일 오후 석정웰파트호텔에서 지역 주재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심 군수는 “전북도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고창을 찾아 머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6년만에 고창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성공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심 군수는 심원면에 조성중인 고창종합테마파크 관련해 최근 지역사회에 논란이 되고 있는 일부 시민단체의 주장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최근 일부 시민단체에서 제기한 통일교 논란은 고창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는 정치적 의도가 분명한 행위로 그들이 말하는 대부분의 주장들은 사실무근이며, ㈜모나용평의 투자와 운영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 종교 등의 문제가 우려된다면 애초 사업 초기에 이런 주장들을 했어야 했는데 당시에는 아무런 의견도 없이 침묵하고 있다가 현재 조성사업 협약까지 맺은 상황에서 일방적인 반대 논리를 주장한다는 것은 오히려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반발만 키울 뿐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태계 영향, 주민 의견, 지역 발전을 균형 있게 고려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심 군수는 “오는 22일부터 군민활력지원금과 정부 2차 소비쿠폰을 통해 군민 1인당 30만원이 지급된다”며 “민생 회복과 지역 활력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부 추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