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지난해 1월부터 총사업비 23억원을 들여 고수면과 아산면 일원에 8.4㎞의 관로를 매설, 하수종말처리장으로부터 하루 1600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공정율은 80%정도로 이달 말 사업을 완료해 하수처리수를 농업용수로 공급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상습 농업용수 부족지역에 안정정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그동안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농민들에게 시름을 덜어주고 농업소득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근 고창군청 하수도팀장은 “우리나라는 UN이 정한 물부족 국가로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물부족 문제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국가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창군 군민들의 영농활동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6.19 (금) 1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