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재단법인 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유기상 고창군수)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폭발적인 장학금 기부열기로 100여명의 기탁자와 기관들이 현재까지 총 1억8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는 한 해 고창장학재단의 사상최고 금액이다.
최근 한희춘씨(고창읍) 150만원, 유제관씨(고창읍) 가족일동이 500만원을 기탁했고, 서울시니어스타워 300만원, 상희복분자 500만원, 한돈협회 고창군지부 5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본부 100만원, 고창군 여성자원봉사회 150만원, 오산교회 100만원을 기탁하며 인재육성에 동참했다.
고창종합병원(이사장 조남렬)과 서울시니어스타워(이사장 이종균)는 올 한해 2차례에 걸쳐 장학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여기에 고창군청 퇴직예정자를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여 기부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고창군은 민선 7기 ‘자식농사 잘 짓는 사람키우기’를 군정 방침으로 정하고, 장학금 지급, 장학숙 운영 등 군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성적우수 장학금과 예체기능장학금(신설) 지급해 역대 가장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기부자들도 함께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유기상 고창군장학재단 이사장은 “고창의 자식농사를 위해 기탁해 주신 기부단체에 감사 드린다”며 “ ‘고창에서 자식 농사 지으면 잘 된다’고 누구나 인정 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지원과 다방면에 능통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거듭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6.17 (수) 2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