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는 특정한 놀이나 행위가 벌어지는 공간을 의미하는 ‘판’에서 인간의 가장 심층에서 울리는 본연의 외침과 민중의 수많은 희노애락 사연을 ‘소리’로써 나타낸다. 또한 소리꾼과 청중의 적극적 참여로 완성되는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판소리’를 이 시대의 ‘촛불집회’와 같다고 할 수 있을까. 필자는 적어도 조선 후기에 불려진 판소리와 촛불집회는 같다고 생각한다. 판소리와 촛불집회의 유사점 몇 가지를 들면 아래와 같다. 첫째, 겉모습이 닮았다. 민중들이 모인 판에서 창자(唱者)가 창(노래)과 아니리(말)를 하고 고수(鼓手)가 북을 두드리면 많은 청중이 추임새를 넣는 것은 판소리의 전통적 모습이다. 이는 군중이 모인 넓은 광장에서 한 사람이 무대에 나와 부패 정권을 비판하고 옆에서 북을 치면 다같이 ‘정권 퇴진!’...
기고 고창뉴스2019. 06.13고창군 홈페이지가 5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군은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을 위해 군 ‘통합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홈페이지는 지난 2013년 말에 구축된 것으로, 5년 만의 전면개편을 통해 고창군 만의 독창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이 적용된다. 특히 소통을 위한 소셜미디어(SNS)와의 연계 기능 확대, 반응형 웹기술을 통한 다양한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테플릿 등)에서의 사용 편의성 향상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사용자 중심의 소통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그간 고창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홈페이지 개편을 위해 홈페이지를 직접 이용하는 사용자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홈페이지 모니터단을 통한 개선 아이디어 발굴, 전문가 자문 등이 진행됐고 최근 홈페이지 전면개편 제안서 평가를 통한 사업자 선정을 완료한 ...
자치행정 고창뉴스2019. 06.12고창군이 이달 14일 무장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조선시대 신병기인 비격진천뢰 역사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 ‘다시 찾은 무장읍성’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무장현 관아와 읍성 발굴조사에 참여한 호남문화재연구원의 임영달 연구원이 강연한다. 임 연구원은 지난해 무장읍성 비격진천뢰 최초 발견자로 알려져 있다. 발견 당시 벅찼던 소감은 물론, 비격진천뢰가 2019년 우리에게 주는 의미 등을 쉽고 재밌게 설명할 계획이다. 생생한 발굴조사 이야기와 함께 영화에서나 막연히 보던 비격진천뢰에 대한 강의를 현장에서 듣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무장읍성 발굴단원과 함께하는 강의로 주민들이 지역 문화재에 대해 쉽게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무장현 ...
문화관광 고창뉴스2019. 06.11고창군이 복분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수매장려금으로 1㎏당 100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고창군은 복분자 생산이력제 지원으로 지역농협 수매에 참여한 복분자 생산농가에게 1㎏당 1000원씩을 직접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지역농협에서 관내 가공업체에 공급한 물량도 1㎏당 1000원을 고창군에서 지역농협에 지원해 가공업체의 원료확보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 5일 지역 농협장들과 논의를 통해 복분자 수매가격을 1㎏에 1만원으로 결정하고, 수매 후 지역농협은 시중가격을 적용해 정산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복분자의 안정적 생산기반 마련과 농가소득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업경제 고창뉴스2019. 06.11‘2019 고창갯벌축제’가 9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등 성공축제로 마무리됐다. 고창군은 7~9일 심원면 만돌갯벌체험장 일원에서 열린 ‘2019 고창 갯벌축제’에 총 9만43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수산물 특화부스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오직 고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김밥한상’, ‘동죽해물라면’, ‘장어덮밥’ 등 새롭게 선보인 요리들은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좋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밖에 풍천장어잡기, 갯벌 보물찾기, 염전체험, 장어 홍보관, 아기 망뚱어 방방이 운영 등 어린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놀이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 곳곳에는 차광막과 간이테이블 등이 설치돼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초여름의 여유를 만끽하는 관광객들이 눈에 띄었다. 고창 갯벌은 펄 갯벌과 ...
문화관광 고창뉴스2019. 06.10고창군이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사업지원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국 131개소를 대상으로 6개 분야 11개 영역 30개 지표를 평가했다. 고창군은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철저한 사례관리와 후원 기관·단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드림스타트사업이 지역사회 내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예비초등 부모교육’, ‘엄마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교실’ 등 안정적인 가족관계 구축 프로그램이 점검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자치행정 고창뉴스2019. 06.10고창군이 GMO(유전자변형농산물)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한다. 고창군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고창군민과 국내 GMO 관련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군 유전자변형농산물(GMO)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재배 금지 및 가공·유통·소비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군민에게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얻기 위해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유전학은 물론이고 농업, 생태, 자치법률 관련 전문가들이 고창군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조례 추진에 대한 각각의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전남에서는 나주시와 광주시 북구가 학교급식 등에 GMO 공급을 제한하는 조례를 제정해 운영 중이다. 고창군은 지...
농업정책 고창뉴스2019. 06.10‘고창 한센인의 어머니’ 강칼라 수녀의 사랑나눔의 삶 50주년 축하 행사 8일 고창군 호암마을에서 열렸다. 호암마을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천주교 전주교구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강칼라 수녀(76·Tallone Lidia)의 한국 정착 50년 축하행사가 기념미사와 수녀님과의 대화, 퓨전 국악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 군의장, 김승환 전북 도교육감, 문규현 신부를 비롯해 천주교 신자,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탈리아 출신인 강칼라 수녀는 1962년 작은자매관상선교회에 입회해 1968년 한국에 파견됐다. 이후 50년 넘게 한센인 정착촌인 고창 호암마을에 머물면서, 한센인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보듬어왔다. 또 노숙자와 윤락여성 등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과도 함께해 ‘푸른 눈의 천사’...
아름다운 이야기 고창뉴스2019. 06.10고창군은 7월부터 생계·의료급여에서 탈락한 중위소득 30% 이하 저소득층을 위한 전북형 기초생활보장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앞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을 위해 직권조사를 병행하는 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누락되는 빈곤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지원기준은 일반재산 9500만원 이하, 자동차 배기량 2000㏄미만, 부양의무자 재산 기준은 3억원으로 완화한다. 신청은 실제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이달 10일부터 가능하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생계급여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급여를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함은 물론, 고창군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탑뉴스 고창뉴스2019. 06.07고창군이 생태계 질서유지와 야생 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틀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고창군은 멧돼지, 너구리,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를 위해 ‘포획틀 대여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포획틀 대여’는 지난 겨울 급격히 늘어난 멧돼지, 고라니 등을 잡아들여 생태계 질서 유지와 농민들의 농작물 피해 최소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사업이다. 고창군은 포획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마을이장단을 통해 사업방법 시연 및 안전교육까지 마쳤다. 포획틀은 모두 28개로 14개 읍·면에 2개씩 배정됐다. 대여료는 무료이며 기간은 3개월에서 최대 6개월이다.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받은 농민들이 해당 읍‧면사무소에 포획허가와 대여 신청을 하면 된다. 포획틀에...
산업경제 고창뉴스2019. 06.07고창군이 고창읍성 내 노송림과 해안지역 해송림 보호를 위한 방제활동에 나선다. 고창군은 소나무류에 피해를 주는 솔껍질깍지벌레와 솔잎혹파리 등의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10~14일 산림병해충 지상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지상방제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고창읍성 노송림과 구시포·동호 해수욕장 주변 해송림 등 총 20㏊에 걸쳐 진행된다. 고창군은 지상방제에 쓰이는 약제는 저독성이 있는 만큼 인근 주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지역 주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양봉농가 방봉금지, 양어장 급수금지 및 어류보호조치, 장독대·우물덮개 등의 개방금지, 건어물과 나물류 외부 건조 금지 등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림병해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산림병해충...
탑뉴스 고창뉴스2019. 06.05고창군이 보건복지부 ‘2019년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수립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고창군은 ‘함께 걷고, 함께 누리는 Health 고창’을 비전으로 공공의료 강화 및 건강형평성 높이기, 아이부터 노인까지 함께 살아가는 행복도시 등 4대 전략을 수립했다. 이 계획에는 흡연율, 음주율, 비만율 등의 건강지표를 개선하고 취약한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만성질환과 치매의 통합관리 체계 활성화,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증진 사업 확대 등의 9개 세부과제가 포함됐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4개년(2019~2022년) 동안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고창군에선 지난해 5월부터 연말까지 지역사회현황을 분석...
의료건강 고창뉴스2019. 06.05고창군과 서울 마포구의 청소년지도자들이 친선우호를 다지며 교류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은 3~4일 서울 마포구 청소년지도자들을 초청해 ‘청소년지도자 우호 다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마포구 소속 마포‧도화‧망원 3곳의 청소년 문화의집 지도자 20여명과 고창군의 수련관, 흥덕‧성내 문화의 집, 고창청소년문화센터 등 총 40여명의 청소년기관 지도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고창청소년문화센터와 고창청소년수련관을 방문, 시설 견학과 청소년 기관 간 정보를 공유했다. 또 고창읍성, 고인돌박물관, 선운사 등을 탐방하며 고창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우호를 다졌다. 올 하반기에는 고창군 지도자들이 서울 마포구를 방문해 양 지역 지도자간 교류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고창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
탑뉴스 고창뉴스2019. 06.04고창군 로컬JOB센터(센터장 김희진)와 엔에치유통㈜ 고창고인돌 상·하 휴게소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희진 센터장과 조광제 고창고인돌휴게소(상) 소장, 윤영국 고창고인돌휴게소(하) 소장은 3일 고인돌휴게소 회의실에서 ‘고창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구인·구직자 공동 발굴 및 일자지 정보제공, 취업알선, 고창군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고창고인돌휴게소는 근로자가 100여명에 이르며, 명절 및 휴가시즌 등 일시적 인력 수요가 많은 업종으로 고창군민들을 상용직과 일용직 근로자로 고용해 왔다. 고창군 로컬JOB센터는 고창고인돌휴게소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적시에 발굴해 채용을 알선하기로 했으며, 고인돌휴게소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
탑뉴스 고창뉴스2019. 06.04고창군 심원면 만돌갯벌에서 이달 7~9일 ‘2019 고창갯벌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천혜의 해양생태계 보고인 고창갯벌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축제 최고의 메인 이벤트격인 ‘어서와 갯벌은 처음이지’에선 ‘갯벌 속 황금 거북알 캐기’부터 ‘갯벌 컬링 대회’, ‘갯벌친구들과 놀자’, ‘고창수산물을 맞춰라’ 등 갯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펼쳐진다. 갯벌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출출한 배를 채울 다양한 음식도 마련된다. 고창 명품 김으로 만든 부각, 김밥, 중하튀김, 동죽해물라면 등 고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수산물 특화 먹거리 코너가 있고,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풍천장어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특히 갯벌 브랜드 캠페인과 연계해 갯벌 관찰, 범게가면 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주요행사 고창뉴스2019. 06.04'故 유성엽 의원 뜻 잇는다'…추모위원회, 고창군 인재양성 장학금 200만원 기탁
'종묘 품은 고창황윤석도서관'…'2026 목재공간대전' 대상 영예
고창군의회, 예결위원장 선출 무산…1차 추경 심사 '빨간불'
'파행 끝낸 고창군의회'…예산결산특위 최선례 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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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례 의원 "헌옷수거함 체계적 관리로 도시미관·자원순환 함께 살려야”
"군민과 함께 묻고 답하다"…심덕섭 군수, 민선 9기 첫 타운홀미팅 개최
"추석 전 군민활력지원금 '30만원' 받을 수 있을까"…군의회 예결위원장 공백에 처리 여부 관심
전국 최대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고창군…출입국기관과 협력 강화
"나눔으로 하나 된 흥덕"…흥덕면민회, 이웃사랑 실천하며 화합의 장 열어
'파행 끝낸 고창군의회'…예산결산특위 최선례 위원장 선출
"폭염에는 장사가 없습니다"…고창소방서·고창의소대,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고창군장학재단,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여름과학캠프 열어
최선례 의원 "헌옷수거함 체계적 관리로 도시미관·자원순환 함께 살려야”
심원·흥덕·성내면, 인구 5만 사수 총력…북부권 기관·사회단체와 인구 늘리기 협력 강화
고창 황윤석도서관 '마음을 두드리는 텅드럼' 운영…11월까지 힐링 프로그램 진행
'유기동물 일반가정에서도 돌봄 가능'…윤준병 의원 '보호동물 임시돌봄제 도입법' 대표 발의
김영식 부군수, 폭염 대응태세 집중 점검…터미널·무더위쉼터·배수지 현장점검
"추억의 수학여행이 사라진다"…전북 도내 초등학교 10곳 중 6곳, 수학여행 안 가
고창소방서, 고창노인요양병원 찾아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