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황윤석도서관 '마음을 두드리는 텅드럼' 운영…11월까지 힐링 프로그램 진행
2026.07.31 (금)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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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황윤석도서관 '마음을 두드리는 텅드럼' 운영…11월까지 힐링 프로그램 진행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운영…20명 모집 조기 마감, 군민 문화휴식 공간 역할 강화

고창 황윤석도서관 내부(고창뉴스/DB)
[고창뉴스]고창 황윤석도서관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힐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마음을 두드리는 텅드럼'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텅드럼(Tongue Drum)'은 금속 표면에 혀(Tongue) 모양의 홈을 내 두드려 소리를 내는 타악기로, 악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연주할 수 있으며 은은하고 따뜻한 울림으로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돕는 힐링 악기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황윤석도서관 지하 1층 배움실에서 진행되며, 모집 단계부터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정원 20명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강좌는 기초 연주법을 비롯해 예술 융합 활동과 합주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텅드럼 기초 체험을 시작으로 힐링 연주와 합주 등을 배우며 오는 11월까지 모두 5회에 걸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고미숙 문화예술과장은 "텅드럼 연주를 통해 군민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황윤석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와 휴식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향후 황윤석도서관 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황윤석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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