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소나무류에 피해를 주는 솔껍질깍지벌레와 솔잎혹파리 등의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10~14일 산림병해충 지상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지상방제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고창읍성 노송림과 구시포·동호 해수욕장 주변 해송림 등 총 20㏊에 걸쳐 진행된다.
고창군은 지상방제에 쓰이는 약제는 저독성이 있는 만큼 인근 주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지역 주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양봉농가 방봉금지, 양어장 급수금지 및 어류보호조치, 장독대·우물덮개 등의 개방금지, 건어물과 나물류 외부 건조 금지 등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림병해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건강한 숲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8.01 (토) 2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