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국가유공자 위한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 추진
2026.08.24 (월) 10:18
검색 입력폼
탑뉴스

고창군, 국가유공자 위한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 추진

11월까지 건강강좌·숲체험 등 18회 진행

고창군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 개강식(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고창군은 12일 고창군 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 개강식’을 열고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복지와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오는 11월 4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강좌를 비롯해 국립고창치유의숲 숲체험, 보훈회관 집합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문화·식사 지원도 함께 운영해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건강관리와 사회적 교류를 돕는다.

특히 보훈회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평소 외부활동이 쉽지 않은 고령 유공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사회적 소외감을 줄이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수목 사회복지과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분들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릴 수 있도록 내실 있게 복지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키워드 관련기사키워드 : 고창군 보훈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