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맞춤형 징수활동 강화”
2026.08.24 (월)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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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맞춤형 징수활동 강화”

11월까지 소액체납자 실태조사…분할납부·복지 연계 등 맞춤형 지원

고창군청사 전경(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의 체납 원인을 파악하고 납부 능력에 따른 맞춤형 징수활동에 나선다.

고창군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원인과 납부 여력 등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대통령 지시사항과 행정안전부의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전국 확대 운영 방침에 따라 추진된다.

특히 100만원 미만 소액체납자를 중심으로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거주지 등을 직접 찾아 체납 원인과 경제적 상황, 납부 여력 등을 확인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납자별 상황에 맞는 해결 방안을 안내할 계획이다.

단순히 체납액 납부를 독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맞춤형 지원도 추진한다.

고창군은 이를 통해 체납자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현장 중심의 징수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체납액 감소와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정묵 재무과장은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체납자별 상황에 맞는 징수활동을 강화해 징수율을 높이고, 지속적인 체납관리로 군 재정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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