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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회 고창군지회 개소식(고창군 제공) |
광복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 고창군지회는 6일 오후 고창군보훈회관에서 개소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박성만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이강안 광복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장, 국가보훈부 전북서부보훈지청 및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광복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광복회 고창군지회 설립 경과보고, 지회장 임명장과 지회기 수여,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만세삼창, 광복절 노래 제창,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회 출범은 고창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고창군은 그동안 지역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국가보훈부 서훈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항일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는 데 힘써왔다.
이번 광복회 고창군지회 설립을 통해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보훈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지역 차원의 활동 기반도 마련됐다.
고창군은 앞으로 보훈단체 회원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복지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건강·치유 프로그램과 문화·여가 활동 등을 지원해 보훈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훈단체 간 교류와 화합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형범 초대 광복회 고창군지회장은 “광복회 고창군지회 창립을 계기로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보훈정신을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광복회 고창군지회 개소는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보훈문화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출발”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공헌이 존중받는 보훈문화를 만들고 독립정신이 후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2026.08.24 (월) 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