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시작, 무장기포 고창동학농민혁명”
2026.06.10 (수) 16:47
검색 입력폼
탑뉴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시작, 무장기포 고창동학농민혁명”

동학농민혁명 정부기념식에 참여한 고창군과 고창동학농민혁명 유관기관 참가자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1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시작, 고창동학농민혁명’을 전국에 알렸다.

이날 정부 기념식에는 고창군을 대표해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정기백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용선 고창동학농민혁명 유족회장과 유족회원, 사업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동학농민혁명을 이끌었던 전봉준 장군의 비서로 알려진 정백현 선생의 증손녀 이삼옥 씨가 유족등록통지서를 전달받아 의미를 더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 4월25일 동학농민혁명를 최초로 전국화 시킨 무장기포기념제를 시작으로 5월2일 무장읍성축제까지 8일간 무장기포기념주간을 운영하며 특별판화전,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동학명사특강, 동학 하우스콘서트 등 다양한 선양 행사를 진행했다.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식(전북도 제공)

그간 고창군은 ‘무장포고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비롯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시작 고창동학농민혁명 기념관’ 개관, 군청 앞 전봉준 장군 동상 건립 등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숭고한 정신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

이와 함께 무장기포지 일원과 전봉준 장군 생가터 정비사업 등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영식 권한대행은 “동학농민혁명은 132년 전의 역사이지만 오늘날 민주주의와 인권 의식의 뿌리가 된 위대한 정신”이라며 “고창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선양사업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키워드 관련기사키워드 : 고창군 |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 정백현 비서
└    고창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5681개 사업체 대상 전수조사
└    고창군, 문체부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공모 선정…초고령사회 맞춤형 체육복지 추진
└    식목일 맞아 ‘청렴나무심기·산림안전 결의’…건강한 숲 조성 박차
└    '기업하기 좋은 도시'…고창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    고창군수, 심덕섭ㆍ조민규 ‘2파전’ 본경선… 민주당, 전북 기초단체장 1차 심사 결과 발표
└    “고창으로 여행 오시면 경비 돌려드립니다”…고창군‘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전북 유일 선정
└    고창군, 모나용평 실시협약서 '대외비 문건' 유출에 “철저 조사·법적 대응” 방침
└    고창군, 조국혁신당 ‘청사 폐쇄’ 주장 반박… “12·3 내란당일 정상 방호 유지”
└    '지역 인재 꿈 키운다' …고창군, 귀뚜라미 문화재단 장학금 수여…70명에 5000만원
└    심덕섭 군수-말띠직원, 청렴팻말 교환으로 청렴실천의지 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