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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농민혁명 정부기념식에 참여한 고창군과 고창동학농민혁명 유관기관 참가자들(고창군 제공) |
이날 정부 기념식에는 고창군을 대표해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정기백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용선 고창동학농민혁명 유족회장과 유족회원, 사업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동학농민혁명을 이끌었던 전봉준 장군의 비서로 알려진 정백현 선생의 증손녀 이삼옥 씨가 유족등록통지서를 전달받아 의미를 더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 4월25일 동학농민혁명를 최초로 전국화 시킨 무장기포기념제를 시작으로 5월2일 무장읍성축제까지 8일간 무장기포기념주간을 운영하며 특별판화전,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동학명사특강, 동학 하우스콘서트 등 다양한 선양 행사를 진행했다.
|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식(전북도 제공) |
그간 고창군은 ‘무장포고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비롯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시작 고창동학농민혁명 기념관’ 개관, 군청 앞 전봉준 장군 동상 건립 등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숭고한 정신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
이와 함께 무장기포지 일원과 전봉준 장군 생가터 정비사업 등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영식 권한대행은 “동학농민혁명은 132년 전의 역사이지만 오늘날 민주주의와 인권 의식의 뿌리가 된 위대한 정신”이라며 “고창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선양사업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6.10 (수) 1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