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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결영농조합법인 친환경쌀 가공공장 전경(고창뉴스/DB) |
이번 선정으로 고창 친환경쌀은 서울 학교급식 공급에 이어 제주 지역까지 공급 범위를 넓히며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공모는 2026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제주 지역 학교·유치원·특수학교·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등에 공급할 친환경쌀 생산자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국 단위 경쟁 속에서 서류평가(35%)–현장평가(45%)–품평회(20%)의 3단계 정밀 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으며, 한결영농조합법인이 전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결영농조합법인은 앞으로 2년간 제주지역 급식기관에 고창산 친환경쌀을 안정 공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약 10만 명의 아이들에게 고창농부들의 정성이 담긴 친환경쌀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결영농조합법인은 유기·무농약 인증을 기반으로 백미, 찹쌀, 현미, 찹쌀현미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잔류농약검사·품종검사·이력관리 등 전 과정에서 품질 기준을 철저히 적용하고 있다.
수매부터 도정·포장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며, 그 결과 고창쌀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전국에서 인정받고 있다.
박종대 한결영농조합법인 대표는“서울에 이어 제주 지역에서도 1위로 선정돼 고창 친환경쌀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다시 인정받았다”면서“기후변화와 생산비 상승 속에서도 친환경 재배 원칙을 지켜온 농가들의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성과다”며 소감을 밝혔다.
심덕섭 군수는“농가들의 꾸준한 친환경 실천과 전문적 품질 관리가 전국 최고 경쟁력으로 이어졌다”면서“앞으로도 고창 친환경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이번 성과가 지역 친환경 농업 기반 확대와 판로 다변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가급·광역급 친환경 급식시장 확대 전략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30 (목) 2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