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육성이 지역의 미래다”… 이선덕 의원, 인재 육성 확대·스포츠타운 교통 개선 촉구
2026.04.30 (목)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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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이 지역의 미래다”… 이선덕 의원, 인재 육성 확대·스포츠타운 교통 개선 촉구

정례회 5분 발언 통해 '고창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인재 육성 강화' 강조

제320회 고창군의회 정례회에서 이선덕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고창뉴스/DB)
[고창뉴스]고창군의회 이선덕 의원이 18일 열린 제320회 고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창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 정책 강화와 스포츠타운 교통 편의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고창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성장 동력의 핵심은 사람"이라며 "청소년과 청년이 균형 잡힌 시각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시행 중인 ‘1인 1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기능 자격증 위주의 지원에서 벗어나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경제적 이유로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음악·미술·체육 등 문턱 낮은 예체능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모든 청소년이 풍부한 문화적 소양과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제안했다.

대학생 지원 방안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방학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는 대학생들이 어학 성적 준비와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방학 중 어학 강좌 개설과 아르바이트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창에서 스펙을 쌓고 사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유치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관련 자격증 취득과 교육을 적극 지원해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업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창 스포츠타운의 교통 여건 개선도 촉구했다. 월암리에 위치한 스포츠타운은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로 스포츠 도시 고창의 위상을 높여왔으나, 단일 진출입로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외정천을 가로질러 월산마을 방면으로 연결되는 진출입 교량 신설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선덕 의원은 “인재 육성과 교통 인프라 개선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군민 모두가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고창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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