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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사 전경(고창뉴스/DB) |
고창군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명절을 앞두고 특정 세력이 터무니없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민선 8기 군정은 주민과 의회가 함께하는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종합테마파크 부지 개발은 오래 전 버려진 염전으로 세계자연유산 지역과 무관하며, 군의회와 민관추진위원회를 거쳐 투명하게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또 고추종합유통센터 매각 역시 재정 건전성과 농가 이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일부에서 제기하는 비리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꽃정원 조성과 축제 예산 집행에 대해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정상적 투자”라고 반박했다. 모양성제 또한 군이 직접 주관으로 확대 운영해 더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켰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청렴도 평가 1위, 적극행정 평가 최고등급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군정을 흔들려는 의도적 흠집내기에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민과 함께 지역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당 청구인들이 그간 고창군을 상대로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과도한 정보공개 청구를 해와 군 챙정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며 "만일 감사청구가 '각하'나 '감사실시 불가(정책적 판단·정치적 논쟁 수준일 경우 등)' 결정이 내려지면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구인 500여명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단체를 통해 제기된 각종 행정 의혹들에 대해 군민의 알 권리와 공익 보호 차원에서 사안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감사원에 공식적으로 공익감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30 (목)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