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7월부터 ‘심폐소생술 가상현실 체험관’ 운영
2026.05.04 (월)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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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건강

고창군, 7월부터 ‘심폐소생술 가상현실 체험관’ 운영

고창군이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운영이 잠정 중단됐던 심폐소생술 체험관을 가상현실 체험관으로 새로 단장하고 재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 영상은 모니터를 통해 상시 방영해 교육자들이 영상을 시청하고 마네킹을 활용해 실습할 수 있다. 새로 도입된 가상현실(VR) 체험장비를 통한 실습도 가능하다.

가상현실 체험장비는 교통사고, 심장마비, 익수사고와 같은 사고별 응급처치 훈련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실감 나는 상황훈련을 통해 실제 사고 상황에 대비한 구체적인 체험형 교육이 가능하다.

특히 이 장비에는 모션인식 정밀센서가 장착되어 세밀한 자세 교정이 가능하며, 절차학습과 자가평가모드를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기존보다 차별화된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폐소생술 가상현실 체험관은 고창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1층에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일·공휴일 휴관) 운영된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이번 체험관 운영을 통해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에 대한 군민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