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참가 외국 4개국 청소년, 고창 고인돌공원·운곡습지 등 방문
2026.05.04 (월)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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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참가 외국 4개국 청소년, 고창 고인돌공원·운곡습지 등 방문

제23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고창에 외국 청소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31일 오후 아이슬란드 청소년들과 지도자 및 임원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창고인돌공원을 방문하고 고인돌 축조과정 등 고인돌 관련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또 같은 시각 상하농원에서는 치즈만들기 체험이, 운곡습지에는 무더위를 날리는 원시림 트레킹이 진행됐다.

고창군에선 지난 7월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500여명의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청소년들이 고창을 찾아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잼버리 사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4개국(캐나다, 아이슬란드, 파라과이, 폴란드)의 잼버리 청소년들이 고창읍성, 고인돌 유적, 운곡람사르습지, 상하농원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하고, 고창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특히 고창군민들은 지나가는 아이들을 응원해 주고, 무더운 날씨에 힘들어 할까봐 얼음생수를 전달해 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며 전세계 청소년들의 축제를 축하했다.

2일부터는 본격적인 잼버리 영외과정활동이 펼쳐진다. 전세계 79개국 1만여명의 잼버리 청소년들이 고창읍성과 선운사를 찾아 캐슬·템플 트래킹, 다도와 공예 등 전통문화체험과 숲어드벤쳐, 읍성 어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잼버리 청소년들의 관광프로그램과 더불어 고창에서 8일간 펼쳐지는 영외과정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고창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