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코로나19 피해 농업인에 최대 100만원 지원
2026.04.30 (목)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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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고창군, 코로나19 피해 농업인에 최대 100만원 지원

고창군이 코로나19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 최대 10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인 영농지원바우처를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방역조치로 학교등교, 외식업 영업 등이 제한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화훼, 겨울수박,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말 생산농가와 농촌체험 휴양마을이다.

이달 12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시작되며 현장신청은 14일부터 신분증과 분야별 증빙서류를 지참해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30일까지다.

바우처는 다음달 14일부터 1차로 발급이 진행되며 탈락자에 대해 이의신청 접수 후 2차 발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농지원바우처 대상분야 중 2개 이상 해당 시 지원금액의 150%를 지급한다. 소규모 농가에 지원하는 바우처(30만원)와는 중복 수급이 가능하지만 타부처 유사 지원사업과는 중복수급이 불가능하다. 1·2차 지급 대상자는 9월30일까지만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다.

고옥규 농촌정책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바우처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는 사람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