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매월 일정액 기부하는 '착한가게' 19곳 선정
2026.08.02 (일)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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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매월 일정액 기부하는 '착한가게' 19곳 선정

고창군이 매달 일정금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 돕는 '착한가게' 19곳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 또는 매달 약정한 기부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다.

고창읍에 따르면 이 업체들은 고창읍 맞춤형복지팀 홍보소식지 전달과 사각지대 발굴 등에 대한 맞춤형복지팀의 집중홍보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후원신청에 참여했다.

착한가게에서 매월 기부하는 성금은 고창읍 복지허브화사업에 배분돼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의 생계비 및 의료비, 주거환경개선사업비등으로 폭넓게 사용된다.

또 집중홍보기간 동안 일반 사업체 이외에도 14명의 개인이 1인1계좌 신청을 했다.

후원에 참여한 한 업체 대표는 “매월 기부하는 성금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진다는 말에 선뜻 매월 10만원씩 후원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병도 고창읍장은 “‘착한가게’를 시작으로 고창읍이 복지허브화의 중심지로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후원 분위기가 더 많은 곳에 확산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손을 잡고 더불어 잘 살아가는 고창읍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가게'에 참여한 업체는 △대연한의원 △다이소 △경희종일한의원 △투썸플레이스 △고인돌장례식장 △김성수세무사 △세계사신발백화점 △목화웨딩홀 △우리마트 △태흥갈비 △대한투어 △파크랜드·스마트학생복 △솔나무떡방앗간 △복돼지바다양푼이동태탕 △퓨전한정식마실 △대한꽃백화점 △전주콩뿌리콩나물국밥 △방장산 △깐족쟁이족발 19개 업체다.

일정액 기부에 참여하려는 개인이나 단체, 일반업체는 언제든 고창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