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건의료사업에 85억 투입…13% 증액
2026.05.04 (월)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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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건강

올해 보건의료사업에 85억 투입…13% 증액

고창군 보건소(소장 노창환)가 올해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85억9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예산보다 13% 늘어난 금액이다.

주요 예산은 △감염병 관리 4억1200만원 △출산장려금 6억원 △분만의료취약지 지원 5억원 △예방접종 8억5400만원 △경로당 노인건강관리 1억200만원 △후포보건진료소 신축 4억400만원 △치매안심센터 운영 10억9700만원 △방문 건강관리 20억7300만원 △암검진 8100만원 △금연 2억7100만원 △정신건강 2억9700만원 등이다.

또 인구늘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첫째아(100만원)부터 다섯째아 이상(1000만원)까지 출산장려지원금을 지원하고 무료 예방접종, 산모 건강관리사 지원 및 임산부 건강교실, 산모·신생아 용품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60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및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확대 지원하고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건강체조, 영양교육, 만들기체험 등 영역별 교육을 통해 노년기 건강한 생활 및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치매는 국가에서 관리한다'는 현 정부의 복지정책에 맞춰 올해 8월 치매안심센터를 개소, 치매환자 진단검사 및 진료비, 약제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우정 군수는 "2018년에도 지역주민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영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년층 등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와 소외되기 쉬운 의료취약지 등에 대해 적극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 아이부터 어른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고창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