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지난 16일 고창읍 오거리당산 주차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와 관련해, 집회 참석자 명단이 작성·유포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지역사회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촛불집회는 고창갯벌과 염전 보전 문제 등을 둘러싸고 열린 집회로, 고창갯벌염전지키기 시민연대(공동대표 정일윤·문제정·신태중·김홍근)가 주최해 열렸다. 시민연대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촛불집회 참석자로 추정되는 30여명의 주민들의 이름과 지역, 관계 및 전직 등이 정리된 문서를 SNS를 통해 접했다”며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군청 상황실 CCTV 등을 활...
탑뉴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2026. 05.22판소리는 특정한 놀이나 행위가 벌어지는 공간을 의미하는 ‘판’에서 인간의 가장 심층에서 울리는 본연의 외침과 민중의 수많은 희노애락 사연을 ‘소리’로써 나타낸다. 또한 소리꾼과 청중의 적극적 참여로 완성되는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판소리’를 이 시대의 ‘촛불집회’와 같다고 할 수 있을까. 필자는 적어도 조선 후기에 불려진 판소리와 촛불집회는 같다고 생각한다. 판소리와 촛불집회의 유사점 몇 가지를 들면 아래와 같다. 첫째, 겉모습이 닮았다. 민중들이 모인 판에서 창자(唱者)가 창(노래)과 아니리(말)를 하고 고수(鼓手)가 북을 두드리면 많은 청중이 추임새를 넣는 것은 판소리의 전통적 모습이다. 이는 군중이 모인 넓은 광장에서 한 사람이 무대에 나와 부패 정권을 비판하고 옆에서 북을 치면 다같이 ‘정권 퇴진!’...
기고 고창뉴스2019. 06.13"안정을 원했던 민심" 심덕섭 재선 성공…'기호 가 불패' 속 군의원 선거 곳곳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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