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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일 실시된 전북도당 경선 결과에 따르면 고창군 가 선거구에서는 박성만 후보가 ‘가’, 이경신 후보가 ‘나’, 김송철 후보가 ‘다’를 각각 부여 받았다.
고창군 나 선거구는 박종열 후보가 ‘가’, 고정호 후보가 ‘나’를 배정받았다.
고창군 다 선거구에서는 강성원 후보가 ‘가’, 임정호 후보가 ‘나’를 차지했다.
고창군 라 선거구는 김삼용 후보가 ‘가’, 조규철 후보가 ‘나’를 각각 부여받으며 구도가 확정됐다.
치열한 경선이 치러졌던 가 선거구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유일한 여성인 이선덕 예비후보가 아쉽게 고배를 마셨으며 다 선거구에서는 오세환 후보가 민주당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특히 오세환 후보는 감점 요인이 이번 경선에서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100% 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득표 순위에 따라 기호가 부여되는 방식이 적용됐다. 특히 기초의원 선거의 경우 ‘가’번이 유권자 인지도와 투표 편의성 측면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는 만큼, 각 후보 간 순번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돼 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경선 결과를 두고 “사실상 본선 경쟁력의 절반이 결정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기초의원 선거는 근소한 표 차로 당락이 갈리는 경우가 많아 기호 순번이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경선을 마친 민주당 후보들은 본선 승리를 위한 조직 재정비에 나서는 동시에, 각 선거구별로 조국혁신당 및 무소속 등 후보들과의 경쟁 구도 속에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전망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2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