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 기업으로, 기초 단계 20개사와 고도화 단계 10개사로 나눠 선정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으로, 기업당 총사업비 1억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와 공정, 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며, 기업당 총사업비는 4억 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는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전북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전북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창군 내 농식품 제조기업들도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31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공고를 참고하거나 전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농식품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전북 농식품기업이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30 (목)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