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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자기주도학습센터(교육청 제공) |
이날 행사에는 최종 선발된 고창 관내 중학교 2~3학년 학생 27명과 학부모를 비롯해 고창교육지원청과 EBS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교육 혁신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고창-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고창교육지원청과 EBS가 협력해 설립했다. 센터는 고창읍 보릿골로 35에 위치한 고창중학교 창의예술미래공간 3층에 마련됐다.
센터 1기 학생으로 선발된 27명은 앞으로 8개월 동안 EBS의 우수한 온라인 강의 콘텐츠와 AI 기반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AI 코스웨어)을 활용해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전문 학습 코디네이터가 1대1로 배치돼 학습 계획 수립부터 진도 관리, 학습 습관 형성, 진로 상담 등 전반적인 학교생활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이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센터 운영 방안과 이용 규칙, 학습 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해 센터 적응을 돕고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한숙경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EBS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책임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30 (목) 2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