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남단 고창 구시포·동호해수욕장 7월 10일 개장…40일간 운영
2026.06.26 (금)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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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전북 최남단 고창 구시포·동호해수욕장 7월 10일 개장…40일간 운영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 낙조
고창군이 올해 구시포·동호 해수욕장 개장일을 확정하고 본격 운영 준비에 착수했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2025년 고창군 해수욕장 실무협의회’에서 올해 구시포·동호 해수욕장 개장 기간이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40일간) 확정했다.

실무협에선 고창군청 안전총괄과, 보건소, 상하면과 해리면을 비롯해 부안해양경찰서, 고창소방서, 고창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가 참여, 해수욕장 운영 전반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항들을 논의했다.

또 수상안전관리를 위한 협의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주변정리 및 쓰레기 수거 체계 강화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창 지역 해수욕장은 서해 바다 낙조 전망과 함께 소나무 숲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낮에는 해변에서 물놀이와 산책을, 밤에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감성 캠핑을 경험할 수 있다.

오태종 해양수산과장은 “올여름 구시포· 동호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