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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희년의료공제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심덕섭 군수가 베트남 계절근로자를 환영하고 있다.(뉴스1/DB) |
협약 대상은 베트남 계절근로자 1000여명으로, 입국일부터 6개월간(이후 건강보험 적용) 다양한 의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지역 내 병원 이용 시 진료비와 처방 약제비의 50%를 환급받을 수 있다. 또 협력 병원(국내 565개소, 전북 16개소)에서도 건강보험 수가가 적용되어 보다 낮은 비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의료비 지원도 제공된다.
앞서 고창군은 지역을 찾은 계절근로자들이 건강한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고창군에는 지난달 100여명의 근로자가 입국해 지역 농가에 배치됐고, 3월 중 1500명을 시작으로 올해 역대 최대인 총 2600여명의 계절근로자가 고창에서 일손을 돕는다.
이를 위해 고창군은 계절근로자 전문관을 채용하고 1일 2농가 방문, 인권지킴이, 365통역제도 등을 확대 운영해 농가와 근로자들의 원활한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또 계절근로자 기본권 보장을 위해 △사랑의 옷 기부행사 △관광지 무료관광 △작은영화관 무료 영화관람 등도 추진한다.
김용진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지역 농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근로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4.30 (목) 2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