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 전북도 지방공기업 신속집행 1위
2026.04.30 (목)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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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 전북도 지방공기업 신속집행 1위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전북도 20개 지방공기업 중 상반기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도내 예산집행 실적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소는 올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 예산액 120억1000만원 대비 109억8200만원을 집행해 집행률 91.4%로 전라북도 지방공기업 평균 53.4%보다 38.0%가 높은 집행실적을 냈다.

사업소는 상수도 유수율을 61.4%에서 85%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상수관로(48㎞) 정비, 상수관망 전산화, 블록시스템(27개소) 구축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속집행을 통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긴급입찰, 선급금 집행,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지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략적으로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김준년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재정을 운용해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전국 최초로 ‘상수도 원격검침 시스템’을 도입하고 상수도 요금의 정확한 부과 뿐만 아니라 가정누수 방지는 물론 단독세대의 고독사 예방사업 등에도 활용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