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평생학습도시 선포"…군민 누구나 배우는 기쁨
2026.05.04 (월)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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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고창군 "평생학습도시 선포"…군민 누구나 배우는 기쁨

고창군이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갖고 세대공감과 소통의 배움문화를 지속적으로 향유해 나가기로 했다.

고창군은 13일 오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평생학습 관계자와 군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평생학습도시 선포식과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샌드아티스트 주홍 작가의 '샌드아트로 만나는 고창&인문학' 공연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이날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고창’의 꿈과 포부를 담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평생학습도시로서 첫 출발을 알렸다.

유 군수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민의 역량을 발휘하고 전 세대 공감과 소통의 배움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식후 축하 행사로 대북 공연과 '춤도 인문학이다' 댄스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고창군은 지난 6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정하는 ‘2019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으며, 앞으로 지역평생교육 인프라 활성화와 평생학습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 앞서 평생학습 참여자 수료식이 전북대평생교육원과 협업해 진행됐고, 600여명의 학습자들이 수료증을 받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보·체험행사로 자수파우치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등 10여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창군은 올해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농촌활력 CEO프로그램 운영, 시니어소득창출 프로그램 운영, 문해교육사 양성을 통한 찾아가는 문해교육 실시 등 평생학습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대폭 늘리며 군민이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