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타고 고창으로"…16일부터 고창시티투어
2026.04.30 (목) 14:32
검색 입력폼
문화관광

"KTX 타고 고창으로"…16일부터 고창시티투어

‘품격있는 역사문화관광’을 추진하고 있는 고창군이 KTX와 연계한 수도권 지역 관광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고창군은 코레일과 함께 ‘한반도 첫수도로 가는 KTX연계 고창 시티투어’를 16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 연말까지 모두 40차례 운영되는 이번 시티투어는 '렛츠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관광객을 모집해 매주 토요일 당일 투어 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제46회 고창모양성제(10월3~7일)’ 기간에는 시티투어 버스를 매일 운행할 예정이다.

고창 시티투어는 저렴한 가격으로 편안하게 고창의 볼거리, 먹거리, 쉴거리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정읍역에서 내려 최고급 시티투어버스를 타면 된다.

이를 타고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 고창고인돌 유적지, 조선시대 최첨단 무기인 비격진천뢰가 출토된 무장읍성, 농촌의 가치와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상하농원, 고창군 대표관광지인 고창읍성 등을 둘러보고 석정휴스파에서 게르마늄 온천으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된다.

박생기 문화유산관광과장은 “세계문화유산도시 고창군 관광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어 시티투어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며 “자연 속에 문화가 살아 있는 고창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