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국가예산 역대 최다 1328억원 확보
2026.04.30 (목)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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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

고창군, 국가예산 역대 최다 1328억원 확보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국가예산 1328억원을 확보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군은 내년 국가예산으로 올해보다 401억원(43%)늘어난 1328억원을 확보, 역대 최대 성과를 이뤄냈다고 5일 밝혔다.

박우정 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 복지 증진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국가예산사업을 확보하는 것을 강조해왔다.

이를 위해 연초 예산발굴부터 부처편성, 국회 예산심의까지 전 과정에 걸쳐 세종시와 국회를 40회 이상 박우정 군수가 직접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반영사항을 수시로 체크하는 등 실무부서와 함께 직접 챙겨왔다.

특히 고창읍을 관통하는 중심하천인 고창천은 하폭이 좁고 하상고가 낮아 집중호우시 주변 마을의 침수피해 우려가 상존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창지구 도시침수예방 종합사업 4억원을 확보한 것은 큰 수확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청정 고창의 완성을 위해 인천강 기수역 훼손지 복원사업 1억7500만원과 자연생태원 조성사업 1억5000만원, 생태체험학습관 건립사업 4억5000만원, 청솔제 생태공원 조성 사업 3억원도 확보하여 친환경 생태도시의 위상을 더욱 확고하게 다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