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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면 하련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지구(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해리면 하련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내 환경 저해 요소를 정비하고 주민 생활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51억원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지는 해리면 소재 양돈시설 부지로, 군은 3664㎡ 규모의 기존 양돈시설 철거를 추진하고 해당 부지에 주민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남녀 공간을 분리한 작은목욕탕과 빨래방, 커뮤니티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군은 현재 양돈시설 매입과 폐업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
고창군은 이번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석면조사 용역과 철거공사, 시행계획 수립 등 후속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2027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지역 내 축사와 공장, 장기 방치 건축물 등 환경중점관리시설을 정비·철거하고 주민 수요에 맞는 생활SOC를 조성해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기본계획 승인으로 해리면 하련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환경중점관리시설 정비와 재생사업을 지속 확대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서비스 시설 확충과 ‘고창다운’ 농촌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6.10 (수) 1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