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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고인돌 야생가족 선사캠프 운영 |
이번 프로그램은 고인돌 유적 인근에 조성된 청동기시대 재현 공간인 죽림선사마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캠핑 장비를 갖춘 가족 및 단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캠프는 오는 5월 23~24일을 시작으로 ▲6월 6~7일 ▲6월 13~14일 ▲7월 4~5일 ▲9월 12~13일 ▲10월 10~11일 등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참가자들은 매회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선사시대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선사 의상 만들기와 고인돌 유적 해설 탐방을 비롯해 토기 제작, 사냥·탈곡 체험, 선사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불 피우기와 토기에 밥 짓기, 화덕 요리 등을 경험하는 ‘선사인의 부엌’ 체험과 함께 모닥불 토기 굽기, 달빛 아래 판소리 버스킹 등 야간 프로그램도 마련돼 색다른 선사문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든 일정은 캠핑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개인 텐트와 취사도구 등을 지참해 죽림선사마을 일대에서 숙박과 식사를 함께하며 선사인의 삶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사전 접수로 가능하며 회차별 10팀(40명 내외)까지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이다.
정광진 고인돌유산팀장은 “이번 선사캠프는 가족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선사시대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세계유산과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6.10 (수) 1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