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농민공익수당 지급 현장찾아 농민 격려
2026.08.01 (토)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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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농민공익수당 지급 현장찾아 농민 격려

유기상 고창군수가 7일 농민공익수당이 지급되고 있는 공음면 지역 농협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차질없는 수당지급을 당부하고 지역 농민들을 격려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어가와 양봉농가까지 포함해 61억여원(1만260여 농가)이 추석 전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면서 명절 장보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총 지급 규모는 61여억원으로 각 농가당 60만원씩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추석 전까지 지급된다.

유기상 군수는 “올해 지역 농촌은 일손부족과 자재값 인상, 이상기후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컸다”며 “농생명 식품수도 고창을 이끌어 가고 있는 농민들과 손잡고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앞서 유 군수는 ‘고창군 농업·농촌 공익가치 증진을 위한 농민지원’을 공약으로 내걸고, 2019년 전북에서 처음으로 농가당 28만5000원씩 농민수당을 지급한 바 있다.

특히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고창군민이 선정한 ‘10대 뉴스’에 2년 연속(2019~2020) 1위에도 농민수당이 선정되며 남녀노소 모든 고창군민이 공감하는 정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유 군수는 “고창이 처음 시작한 전북농어민 공익수당은 어느새 전국적인 대세 사업이 되었고, 관련 법률 제정안이 발의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촌을 지키는 농민들의 사기진작과 고창의 농업과 농촌을 보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