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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공동위원장 진윤식·정남기)에 따르면 이인구 회장을 비롯한 고창군농민회 임원들이 고창군청을 방문해 유기상 군수에게 동상건립 기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9월16일부터 시작된 ‘전봉준 장군 동상 건립 성금모금’은 9일 기준 3만9329명이 참여해 총 2억4119만원이 모였다. 성금모금은 9월15일까지 계속된다.
고창군은 전봉준장군 동상 설치와 관련해 전문가 및 주민의견수렴 절차를 6차례 진행했다.
현재 군민 의견수렴 및 자문위원 자문내용을 토대로 문화의 전당 앞 일원을 설치 위치로 최종 결정했으며 동상 제작을 위한 제안 입찰 공모는 이달 20일까지 추진한다.
위원회는 동상제작 완료 후 2022년 전봉준장군 탄생 제166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동상 제막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윤식, 정남기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동학농민혁명의 성지로 고창이 우뚝 설 수 있도록 큰 성금을 기탁해주신 고창군농민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상 건립을 계기로 무장기포지, 전봉준생가터, 손화중 도소 등 핵심유적을 보유한 고창군이 동학농민혁명의 위대한 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계승‧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8.01 (토) 1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