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산물 브랜드 가치 높이는데 최선 다했다"
2026.08.01 (토)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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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

고창군 "농산물 브랜드 가치 높이는데 최선 다했다"

고창군이 최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수상과 관련한 해명과 반박자료를 냈다.

고창군은 6일 '경실련 기자회견 관련 고창군의 입장'이라는 반박자료를 통해 "언론보도 및 시민단체의 단체장 개인홍보·치적쌓기 수상제도 개혁문제 지적과 개혁요구 기자회견 취지에 대해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7기 고창군은 이번에 지적된 언론사 시상식 관련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유기상 군수 개인홍보나 홍보비를 전제로 한 수상은 일체 거부하기로 방침을 세웠고, 민선 7기에는 그렇게 시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또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해명했다.

고창군은 "이번 언론보도내용 중 고창군이 5년간 총 27건의 3억3000만원을 홍보비로 지출했다는 내용을 살펴보면 이는 민선5기 4건 5000만원, 민선6기 20건 2억3000만원이었으며 지난해 시작된 민선7기 유기상 군수 재임기간에는 3건 5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 "민선7기 지출 내용도 군수 개인의 치적이 아닌 황토배기 수박, 고창복분자 선연, 황토배기 멜론, 귀농귀촌도시 등 농업·농촌관련부문에 농생명식품산업 홍보목적의 최소 비용만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전국소비자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홍보를 했으며 이 때문에 고창군의 우수농특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고 농가 소득창출에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7기 고창군은 앞으로도 이 같은 원칙을 반드시 지켜 고창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